건강이야기

두통을 완화시켜주는 생활습관 5가지

린아. 2023. 5. 18. 10:00

 

살아가다보면 한번쯤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심각한 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심할 경우 가까운 병원에 들려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벼운 두통은 가까운 약국을 찾아 진통제로 가라앉히곤 하지만 두통 완화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고쳐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통을 완화시켜주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끼니 제때 챙기기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은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이 낮아지면서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신경이 자극되면서 두통이 발생합니다. 소량이라도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맑은 공기 마시기

 

우리가 항상 마시고 호흡하는 대기 중에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금속, 유리, 비닐, 화학물질 및 각종 공해 물질이 섞여 있는데, 이것들은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은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육 긴장도 낮추기

 

적당한 운동은 근육강화에 도움읅 주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주며, 목과 어깨, 허리 등의 근육 긴장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면 심리적 긴장감도 낮아지기 때문에 두통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유산소운동인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가 도움이 됩니다.

 

4.목과 어깨 등의 근육 긴장도 높이지 않기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수면 전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게 되면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과 어깨 등의 근육 긴장도를 높이는 잘못된 자세는 피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목과 어깨의 근육 긴장도를 낮춰야 합니다.

 

 

5. 마음의 평정 유지하기

 

화를 내거나 불안해지면 교감신경계가 촉진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빈번하면 심리적, 육체적 피로 상태에 빠져 두통을 유발하고 악화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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